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장동선) ㄴ추천도서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한줄평] ★★★☆☆
우리 뇌가 가지고 있는 속성들을 진화론적 관점으로 풀어낸 책

뇌과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여기에 나오는 실험이나 내용들은 거의 한번쯤은 읽거나 들어봤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책에서 소개되었던 실험, 이야기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추천도서 목록에 넣은 이유는
저자가 뇌에 관한 이야기를 자신의 실제 경험담이나 손쉬운 예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뇌과학에 관한 책으로 거부감을 주기 보다는
뭔가 친숙한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물론 뇌과학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완전 소설 같지는 않다).

그리고 한줄평에도 적었지만
이 책 역시 우리 뇌가 이렇게 발전하고, 또 이렇게 사용되는 이유로 진화를 꼽고 있다.
무리속에 있어야 살아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평판을 중시하게 되고, 사람들의 눈치를 잘 살피게 되는 등 말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말에 꼭 맞는 설명을 책은 풀어내고 있다.

복잡하고 지루할 수 있는 뇌에 관한 이야기를 소설처럼 부드럽게 잘 풀어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