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본능 (브라운스톤)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부의 본능

[한줄평] ★☆☆☆☆
진화심리학으로 풀이한 인간 투자심리

브라운스톤, 우석, 이라는 필명으로 부동산 카페에서 꽤나 유명한 분이 저자인 책이다.
그의 최신 책인 '부의 인문학(shadowxx.egloos.com/11342439)'이 너무 좋아서 그의 예전 책들도 찾아 보았다.

그의 예전 책 중에 평가가 괜찮아 보이는 이 책을 읽었는데
솔직히 이 책은 많이 실망스러웠다.

진화심리학에서 우리 인간이 왜 투자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 나름의 이론을 세워서 말하고 있지만
일반 재테크 서적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느낌이다.

유시민, 이재면 - 디지털 포렌식으로 검증한 차세대 리더의 진실 (김인성)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유시민, 이재명

[한줄평] ★☆☆☆☆
증거 기반으로 유시민은 왜 타락했고, 이재명이 왜 미래인지 설명한다고 하지만 증거는 보이지 않고...

내가 책을 잘못 읽었을까?

이 책의 제목은 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유시민, 그리고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인 디지털 포렌식, 탁월한 행정업무를 보여준 이재명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제목으로 되어 있으니 책을 구입해서 읽어볼 수밖에 없었다.

저자는 디지털 포렌식에 기반한 증거로 유시민이 왜 타락했는지를 밝히겠다고 책머리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지만 책을 끝까지 다 읽은 시점에서
유시민 작가가의 범죄행위를 밝히는 증거는 찾을 수 없었다.

조카가 마약과 관련된 처벌을 받았는데 그것을 유시민이 무마시켰다거나,
통합진보당 이석희를 유시민이 종북으로 몰았다거나,
공적자금 8억 원을 유시민이 꿀꺽했다고 이야기하는데
저자가 제시하는 증거자료는 내가 봤을 때 미약하다.
그냥 저자의 주장이 강하게 느껴지는 글이다.

무엇인 진실인지, 그리고 저자가 얼마나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나는 알 수 없다.
만약 저자의 말대로 그런 어마어마한 것들이 있다면
좀 더 차분히 증거를 제시하고 알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부동산 투자, 흐름이 정답이다 (김수현)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부동산 투자, 흐름이 정답이다

[한줄평] ★★☆☆☆
입주물량으로 판단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

소위 말해서 부동산 투자자라고 하는 사람들이면
최소한 여기서 이야기하는 공급물량(입주물량)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사실 입주물량은 정말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나도 공감하고
저자의 전세가율에 대한 이야기도 공감한다.

하지만 이 책에 쓰여있는 내용은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꽤나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아니면 내가 잘 아는 것일수도 있고... ㅡㅡ;;;

어째든 입주물량이 뭐고, 전세가율이 뭐고, 매매지수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요즘은 이런 사람들을 부린이 - 부동산 어린이 라고 칭하던데...)에게는 정말 유용한 책이 되겠지만
그래도 책 1권으로 묶어서 낼 정도의 내용은 아닌 것 같다.
그냥 괜찮은 블로그의 글 정도로 읽으면 딱 좋은 내용이다.



제4회 적극행정 범부처 중앙행정기관 최우수상 수상 나에 관한 작은 이야기

지난 11.7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진행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앙행정기관 전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

우리부 경진대회에서 1등해서 우리부 대표로 출전했는데
범부처 대회에서도 1등을 해서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어안이 벙벙하기도 했다.

대통령 표창을 준다는데 ㅎㅎ
사무관 임용될 때 대통령 이름이 적힌 임명장을 받은 이후에
대통령 이름이 적힌 문서를 다시 받게 되어서 기쁘다.


아래는 관련 기사이다.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 ㄴ추천도서

부의 인문학

[한줄평] ★★★★☆
투자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기 보다는 경제학 개론을 재미있게 풀어 쓴 책 같다.

먼저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책에는 브라운스톤이라고 되어 있지만
부동산 스터디라는 엄청난 인원이 가입되어 있는 카페에서는 '우석'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난 솔직히 우석이 쓴 글을 읽지 않았다.
왜냐하면 글의 끝을 꼭 '알았제이~~', '내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두나' 와 같이
뭔가 인위적으로 사투리를 사용하는 시골아저씨 느낌을 글쓰기에 나타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글을 읽는데 상당히 거슬려서 읽기를 포기했었다.

그러다가 이 우석이 책을 냈다는 소리에 어떤 책인가,
그리고 책에서도 그런 인위적인 이상한 말투를 사용하는지 궁금해서 서점에서 책을 열어 보았다.
그런데 웬걸....이건 너무나도 재미있는 경제학 서적같은 느낌....
아~ 이래서 사람들이 우석님 우석님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부동산과 주식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내 느낌은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경제학의 거장들의 이론을 매우 쉽게 설명하면서
이것이 어떻게 투자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래서 재미있다. 일반 투자서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었다.

어떤 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부동산과 주식의 실제 투자방법은 이야기하지 않고 웬 쓸데없는 경제학 타령이냐'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그의 글에서는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바다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성질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10년 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 (이승훈)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10년 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

[한줄평] ★★★☆☆
저자 나름대로의 강남후보지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다.

저자의 유투브를 우연찮게 보면서 저자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혹시 쓴 책이 있나 하고 찾아보니 이 책을 최신에 썼길래 구매해서 읽어 봤다.

저자는 대놓고 말한다.
강남을 대체할 지역은 없다고....
그러나 강남에 버금가는 지역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 대표적인 지역들이 바로
용산구, 여의도, 성수동, 노량진, 관악구, 자양동, 구로구, 창동역과 노역원 인근이다.
여기서 저자는 용산 정도만이 강남에 추후에 버금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나머지 지역은 강남에 버금가는 지역은 아니 되겠지만
그래도 꽤나 괜찮은 지역이라는 것이다.
잼난 것은 마용성으로 불리는 곳 중 마포가 빠졌다는 것이다.

나도 마포는 상업지구가 몰려있고 길도 좁고, 언덕이라서 사람이 살 곳으로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신기하게도 저자도 마포는 투자 유망지역에서 빠져있다.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은 성수동도 그렇게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광남학군이 있는 광진구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같이 하면서 말이다.

어째든 책에서는 서울의 여러 지역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읽어보면 내가 서울에 살면서 몰랐던 지역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가 있다.
그런데 저자는 빌라 투자도 적극 투자를 하는데
솔직히 빌라투자는 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책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이틀 출퇴근 시간에 다 읽었다.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류쉬안) ㄴ읽다가 만 책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한줄평]
너무나 일반적인....

아~~~~~주 평범하고 심리학 책이라고는 무색할 정도의
'인생 이렇게 살아라' 하는 식의....
암튼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이 잘 이해가 안 간다.

책의 절반까지 읽다가 지루하고 너~~~~무 평범해서 책을 덮었다.
사랑을 얻는 방법,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는 방법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것을 풀어내는 방식은 너무나 재미가 없다.

강남의 탄생 (한종수, 강희용)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강남의 탄생

[한줄평] ★☆☆☆☆
강남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

먼저 이 책은 약간 역사서와 비슷한 특징이 있다.
소위 말해서 강남의 역사를 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현재의 강남의 특성이나 강남이 못된 다른 도시들의 이야기를 살짝하고는 있지만
대부분이 강남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따라서 정말 강남 지역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궁금한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그러나 강남의 역사에 별로 관심이 없는 독자들이라면 그냥 좀 따분한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유럽 도시 기행 1 (유시민) ㄴ읽다가 만 책

유럽 도시 기행 1

[한줄평]
유시민 작가의 책을 읽다가 중간에 그만 둔 적은 처음이다.

내가 참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인 유시민 작가가 유럽을 여행하고 쓴 책이다.
항상 유럽여행을 해보고 싶었던 나는 바로 유작가의 책을 구입했다.

그런데 왠걸...이건 뭔가 상상이 된다는 것이기 보다는
한 번이라도 그 지역에 갔다 온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이다.

물론 나의 상상을 자극하는 글들도 적혀는 있었지만
책의 대부분이 어떤 지역 옆에 어떤 것들이 있고, 그것이 이런이런 모양이고 이런 느낌이다 라는 식이다.
그래서 아무리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고 하더라도 잘 와닿지 않았다.

책의 절반이 로마까지만 읽고 책을 덮었다.

나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말한다 (신현호)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나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말한다

[한줄평] ★☆☆☆☆
단순히 논문이나 실험의 결과를 해석한 책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제목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인다.
나도 그래서 솔직히 책을 살펴보지 않고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책을 읽었다.

그런데...아뿔싸....

내가 생각했던 책의 내용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서 써내려간 책이겠거니 했는데...
실상은
그냥 여러 가지 논문이나 실험에서 나왔던 결과를 그냥 해석한 것.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정말 해석이 끝이다.

그것도 뭔가 전문적이고 혜안을 주는 해석이 아니라
논문의 저자나 실험의 설계자들이 적어 놓은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정도....

꽤나 실망스러운 책이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