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김유라)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한줄평] ★★☆☆☆
세아이 엄마의 부동산 투자기

아이 셋을 데리고 부동산에 투자한 엄마의 이야기이다.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소액으로 25평 이하의 아파트에 어떻게 투자했는지를 적어둔 책이다.

읽다가 보면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너무나 외딴 곳에 소형을 투자했다는 느낌을 받는 물건들도 있다.

시간이 된다면 한 번 읽어 볼 정도이다.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백원기)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한줄평] ★★☆☆☆
역세권에 작은 평수의 부동산을 노려라.

여러 책이나 동영상(유튜브 등)에서 이 책을 추천서적으로 많은 분들이 말하길래 사서 읽어 봤다.

그런데 책을 재출간하게 된 계기(복사본이 돌아다니고, 원본은 10만원을 호가하는 등)에 비해서
책의 내용은 아주 평범하다.

저자는 결국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그럴려면 작은 평수에 전세가율이 높고, 역세권인 곳의 부동산을 구매하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월세를 받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나아가라고 한다.

똘똘한 한채이니, 월세혁명이니 등등 투자 방법이야 다양하겠지만
이 책만의 독특한 방법이나 뭔가 대단한 이야기는 담겨 있지 않다.
명성에 비해서 내용은 그닥 없는 책이다.

경기도 부동산 투자지도 (엘디)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경기도 부동산 투자지도

[한줄평] ★☆☆☆☆
저자의 명성에 비해 엄청 허접한 책

이렇게 허접한 내용을 진짜 책으로 내놔도 되나?

흡사 블로그 글, 그것도 1개짜리 글 수준밖에 안 되는 내용을
분량 채우기 위해서 표도 일부러 다음 장에 넣고
글 간격도 무식하게 크게 띄어쓰는 이런 허접껍데기 책이 나오다니.

저자의 명성에 비해서 너무나 허접한 책이다.
이 책을 사기 전에 서점에서 꼭 20분만 읽어보기 바란다.
아마도 어느정도 책을 빨리 읽는 사람들은 20분 안에도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다.
너무 허접해서 이렇게 길게 서평을 쓰고 싶지도 않은 책이다.

부동산 폭등장이 온다 (이현철) 미분류

부동산 폭등장이 온다

[한줄평] ★★★★☆
전세, 선분양, 정책, 대중심리으로 풀어낸 부동산 시장의 원리

저자의 이전 책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이현철)"이 너무 괜찮아서
저자의 최신작인 이 책을 구입해서 읽어 봤다.

그런데 이번 책은 지난 번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이현철)" 이 책과 별반 다르지 않다.
아니 그냥 이전 책과 거의 같은 내용의 반복이다.

따라서 저자의 책 2개 중에 하나만 읽어도
저자가 주장하는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요소인 전세, 선분양, 정책, 대중심리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이현철) ㄴ추천도서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한줄평] ★★★★☆
부동산에 대한 특성을 제대로 보고 분석에 대한 통찰이 보인다.

부동산 관련 책들을 읽어보면 정말 너무나 뻔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책은 부동산과 관련한 특성을 제대로 살펴보고
이런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힘에 대한 깊은 고민의 결과를 담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전세가가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큰 힘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저자는 여기에 더해
심리, 정책, 분양 이라는 항목 역시 큰 힘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다른 부동산 관련 책들이 너무나 당연시 했던 "입주물량" 에 대한 것과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을 좀 다른 시각에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역시도 저자의 깊은 고민의 결과라 보여진다.

이 책이 좋아서 저자의 최신 책인 "부동산 폭등장이 온다"를 바로 주문했다.

주택과 세금 (국세청, 행정안전부) ㄴ추천도서

주택과 세금

[한줄평]
국가에서 발간한 책자가 베스트 셀러다.

내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시점부터(20년이 조금 넘은 것 같다) 지금까지
국가에서 발간한 책자가 베스트 셀러에 오른 것은 이 책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부동산을 취득(사고), 보유(갖고 있고), 양도(팔고) 시에 들어가는 세금을 설명한 책이다.
솔직히 세무사가 아닌 이상 민간에서 세금과 관련된 책이 베스트 셀러라니...
복잡한 요즘의 부동산 세금구조로 인해서 세무사들도 포기했다더라 라는 우수게 소리가 있다.
아마도 현 시점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부를 위해서 공부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이렇게 특정 분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고 거기에 목매는 현상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빨리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부동산에만 크게 쏠려있는(물론 요즘 코인, 주식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관심과 집중의 에너지가
우리 경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로 옮겨가서 힘써주기를 바라본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 ㄴ추천도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한줄평] ★★★☆☆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단계적인 접근을 제시한다.

솔직히 나는 이렇게
~~~해서 부자되었어요.
빌딩 몇 채를 가져야 한다.
경매에 미쳐라.
식의 제목을 가진 책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도 부동산 업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너나위'가 책임에도 읽지 않았었다.

그러다 최근에 지인이 너나위가 나오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너나위가 참 인간이 된 사람이다. 정말 부동산을 모르는 게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그의 책을 찾아서 읽어 봤다.

책의 2/3는 거의 부동산 투자를 왜 해야 하고
어떤 자세 갖춰야 하며
접근법은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 등을 이야기하는데 할애했다.

그리고 책의 (아마도 보다 정확히 말하면 책의 1/5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1/3 정도가
부동산에 처음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어떻게 부동산을 접근해야 하는 지에 대한
방법론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통은 이런 정신무장 이야기가 많은 책을 내가 추천하지 않지만
이 책은 정말 부동산 투자에 대단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대신
정말 열정과 성실성만 있으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그것도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면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추천도서 목록에 넣었다.

사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법론도
대부분의 블로그나 부동산 카페에는 이미 나와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자의 경험치가 잘 반영된 것 같아서 읽어 봄직했다.

해킹 맛보기 (박찬암, 신동휘 등)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해킹 맛보기

[한줄평] ★☆☆☆☆
이 책으로는 맛도 뭐도 볼 수 없다.

이 책의 독자는 대부분 해킹 초보들이거나 아님 해킹에 관심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런데 난 왜 읽은 것일까? ㅡㅡ;;;;

어째든 이 책은 해킹뿐만 아니라 포렌식, 리버싱 등
소위 말하는 보안과 관련된 분야를 아주, 아~~~~주(내가 왜 이렇게 강조하는지가 중요하다) 간략히 설명한다.
따라서 이 책으로는 해킹이든 어떤 보안 분야이든 제대로 알 수 없다.

"그래서 책 제목이 맛보기 아니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책으로는 맛도 못 본다는 말이다.

나도 빠르고 간단한 방법을 좋아라 하지만
공부는 그렇게 하면 대부분 제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안 분야에 관심있고,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그 분야에 대한 제대로 된(약간 심도 깊은) 책을 읽어야 한다.

지성의 돈되는 부동산 1인 법인 (지성)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지성의 돈되는 부동산 1인법인

[한줄평] ★★★☆☆
부동산 법인 관련 스테디 셀러

부동산 법인이라는 것이 궁금해서 사서 읽어 봤다.
저자인 지성이라는 분은 부동산 법인과 관련해서는 가장 유명한 강사라고 한다.
그의 책은 간결하고 명료했다.

그런데 너무 간결하고 명료해서 그럴까?
책을 읽으면서 이 책 한 권으로는 부동산 법인,
아니 그냥 법인에 대해서 제대로 설립하고 꾸려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책을 읽고 있는데 누나가 그런다.
"넌 공무원이라서 그런 쪽으로 투자도 못하고, 실제 투자도 안 하는 놈이 그런 걸 뭐하로 읽냐" 라고....
맞는 소리긴 한데
난 궁금한 것이 있으면 꼭 내가 직접 확인해봐야 하는 성질이 있어서... ㅡㅡ;;;

누가 부동산 법인을 해서 재미를 봤단다.
누가 주식을 해서 재미를 봤단다.
누가 비트코인을 해서 대박을 쳤단다. 등등

이런 소리를 들으면 그냥 궁금해진다.
아직 주식투자라곤 1도 안 해봤지만
주식 관련 책은 못해도 10권은 넘게 읽은 것 같다.
물론 부동산 책도.

대한민국 상가투자 지도 (김종율) 책에 관한 작은 이야기

대한민국 상가투자 지도

[한줄평] ★☆☆☆☆
중간과정은 모두 생략하고 결과만 적어 놓았다.

부동산쪽에서 상가로 유명한 옥탑방보보스 책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 보았다.
그의 새로운 책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런!데! 웬걸....
이건 뭐 중간과정은 없고 그냥 이 상점의 일 매출은 XXX만 원 정도되니
이곳이 입지적으로 더 낫다는 식이다.

아니, 왜 여기 상점은 일매출이 이 정도로 추정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 없이
그냥 여기는 XXX만 원으로 추정한다 라고 하고 끝이다.
참 황당하다.

과연 이 책을 읽고 어떤 상가가 더 좋은 상가이며
어떤 곳이 입지적으로 더 뛰어난 곳인지 대충이라도 파악할 수 있을까 싶다.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지만
그냥 내 느낌에는 저자가 예전의 초심을 많이 잃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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